지난 23일 차타우알렌골프코스에서 열린 제일은행 주최‘제 1회 VIP 초청 골프 토너먼트’에서 김명진씨가 총 73타를 기록하며 영예의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총 86명이 경합을 벌인 이날 대회에는 제일은행에서 최기천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관계자들과 애틀랜타 지역 내의 기관단체장 및 유지들이 대부분 참석했으며, 이외에 신학연 미주한국일보 동부지역 지사장이 특별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창열 은행장은 인사말에서“이번 골프대회는 제일은행이 한인커뮤니티와 함께 꾸준히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은 이들을 선별 초청해 가진 특별행사”라며“그동안 한인커뮤니티와 은행 발전에 이바지 한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은행 창립 6주년 기념행사로 기획된 이번 대회의 시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김명진 ▲챔피언-차영호(남자), 소피아 김(여자) ▲우승-고화석(남자), 곽화자(여자) ▲장타-김형률(남자), 헬렌 홍(여자) ▲근접-어창선(남자), 곽화자(여자).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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