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제일침례·새생명 교회서 각각 오전부터
운동 본부, 5백 명 돌파 기대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북미 지역 한인사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골수 기증 운동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타코마 지역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채혈 운동이 벌어진다.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기현) 소속 사랑의 골수기증 운동본부는 기증 희망자 등록과 채혈운동이 시간이 흐를수록 동포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초기와 달리 자원 봉사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수 기증 운동본부는 26일(오전 9시~오후 2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문창선 목사)와 새생명교회(담임 임규영 목사)에서 기증자 등록 및 채혈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운동 본부는 이번 타코마 지역 채혈에는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와 한인 채혈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시애틀 한인회 임원들도 상당수 자원봉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골수 기증 운동본부는 특히 이번 주 채혈운동에서는 5백 번째 기증자 및 채혈자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교인이 아닌 지역의 많은 한인들도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425)359-579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