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 ‘쇼룸’도 운영하고 있다.

라디오 홈쇼핑

매주 토요일 오후가 되면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상품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바로 작년 8월부터 문을 연 라디오 홈쇼핑의 청취자들이다. 오후 4~5시까지 AM 1650 라디오서울의 전파를 타고 방송되는 라디오 홈쇼핑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디오 홈쇼핑 코리아’ 심정권 대표의 말을 들어보자.
“한인커뮤니티에 라디오 청취자가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방송시간에 10명의 전화안내요원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LA인근 뿐 아니라 타주에서도 전화주문이 쇄도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엄선된 좋은 제품을 싸고 편리하게 판매한다는 기본원칙을 잘 지키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도 높아간다고 믿습니다.”
라디오 홈쇼핑은 중간 마진 없이 소비자와의 직거래로 가격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다. 여기에 한꺼번에 많은 수량을 구입하므로 할인율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라디오 홈쇼핑에 주문을 하면 타주도 2~3일 내에 배송이 완료되다. 또한 7~15일까지 환불, 교환, 취소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물론 한인타운의 경우에는 전화한통 주문으로 어디나 무료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라디오 홈쇼핑에서는 방송뿐 아니라 한국일보, 스포츠 서울USA에도 광고를 내고 있으며 인터넷홈페이지(www.radiohsk. com)도 운영,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 홈쇼핑에서는 봄맞이 스페셜로 ‘대상 클로렐라’ 6개월 분 1세트 구입시 450정들이 1병을 무료로 증정하며 100초만에 물이 끓는 무선 전기 주전자를 1달라에 증정하고 있다.
‘시간이 돈’이라는 이 시대, 라디오 홈쇼핑으로 샤핑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보자.
쇼룸 위치:301 S. Western Ave. #206 LA, CA90020
전화:(213)38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