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S, 회장 손창현)가 주최하는 ‘제10회 SATⅡ 한국어 모의고사’가 내달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 걸쳐 실시된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SATⅡ한국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되는 이번 모의고사에는 한국학교 재학생은 물론 일반 동포자녀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미국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SATⅡ한국어 시험에는 지난해 총 3,240명이 응시해 이중 70%에 해당하는 2,273명이 고득점(750~800점)을 획득한 바 있다. 재미학교협은 학생들의 점수가 크게 향상될 수 있었던 중요 요인으로 ‘모의고사 시행’을 꼽고 있다.
모의고사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7학년 이상 학생들은 전국 13개 지역협의회를 통해 현지 한국학교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동남부 지역에서 개별 접수를 희망하는 학생은 정삼숙 재미학교협 부회장에 연락을 취하면 된다. 문의:770-968-6768/samsookchung@hotmail.com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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