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감시 카메라(사진)를 설치하는 미국의 도시와 기업이 급증하면서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이 잡지는 개인들의 사생활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부도덕한 권력(빅 브라더)을 다룬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 빗대 ‘빅 브라더의 빅 비즈니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조사회사 J.P 프리먼의 조 프리먼 사장은 “감시 카메라 관련 산업이 5년 동안 2배 이상 성장해 지난해 92억달러 규모에 달했다”고 했다. 그는 “테러와 각종 범죄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 문제가 미국인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며 “이 부문 산업의 규모가 2010년까지 21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의 경우 지하철역, 학교, 골목 등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가 1만5,000대를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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