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 주식시장이 혼조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오전 장의 상승세를 그대로 유지했지만, 나스닥은 하락반전, 약세로 장을 마쳤다. 금리인상 우려 완화와 고유가라는 상반된 재료가 나타난 하루였다. 2월 근원 소비자물가의 예상 밖 하락으로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줄어들면서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개장 초부터 큰 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들어 주가와 역 상관관계가 짙어진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도 3개월 최고 수준의 낙폭을 기록하며 4.6%대로 내려왔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43.47포인트(0.39%) 오른 1만1253.24, 나스닥은 12.28포인트(0.53%) 떨어진 2299.56로 장을 마쳤다. S&P500은 2.31포인트(0.18%) 높은 1305.33으로 마감했다. 뉴욕 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1.41달러(2.3%) 상승한 63.58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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