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내홍사태로 한달 정도 늦춰진 순회영사 업무가 오는 31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31일 달라스 교민들을 상대로 한 민원업무를 위해 구본율 영사와 현지 채용직원인 조현정, 권인혁씨가 달라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측은 그러나 당일날 제한된 시간안에 접수, 처리할 수 있는 서류의 양이 한계가 있다며 신속한 서비스를 원하는 민원인들은 한인회를 통해 미리 여권서류와 사진 등을 접수해 놓으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영사관은 텍사스주내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 분기별로 한번씩 순회영사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일사분기 업무는 통상 2월에 이뤄져왔다. 한편 비상대책위원회측이 보관해왔던 일부 교포들의 여권은 지난달 17일 김인태 전회장의 극적인 합의조정에 따라 29대 한인회측에 이첩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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