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V 중앙선 넘어 승용차와 충돌
▶ 버나비 거주 여성운전자 사망…3명 중경상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에서 8일 교통사고가 발생, 1 명이 사망했다. 올해 패툴로 브리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사고로 숨진 운전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웨스트민스터 캐시 디하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패툴로 브리지 북단에서 운행 중이던 CRV 트레일러가 바깥차선에서 안쪽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1989년형 플레이마우스 선댄스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또 이날 사고로 또 다른 두 대의 승용차와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부셔졌으며 1명의 중상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디하스 경찰은 이번 사고는 CRV 차량 운전자의 잘못된 차선변경이 문제였다면서 운전자의 전적인 실수라고 말했다.
툴로 브리지 또 교통사고 발생
CRV 중앙선 넘어 승용차와 충돌
버나비 거주 여성운전자 사망…3명 중경상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패툴로 브리지에서 8일 교통사고가 발생, 1 명이 사망했다. 올해 패툴로 브리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사고로 숨진 운전자는 버나비에 거주하는 34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웨스트민스터 캐시 디하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패툴로 브리지 북단에서 운행 중이던 CRV 트레일러가 바깥차선에서 안쪽 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려다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1989년형 플레이마우스 선댄스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사망했다.
또 이날 사고로 또 다른 두 대의 승용차와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 부셔졌으며 1명의 중상자와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디하스 경찰은 이번 사고는 CRV 차량 운전자의 잘못된 차선변경이 문제였다면서 운전자의 전적인 실수라고 말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