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전통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미주 중남부 지역 최고 미녀를 찾습니다. 미주 한국일보 텍사스 지사는 미스코리아 중남부 지역 예선대회를 오는 6월 초에 열 계획으로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격은 고졸 학력이상의 만 18세 이상 만 25세 이하(1981년 1월1일 - 1988년 12월31일 출생) 여성으로 예선대회 일을 기준으로 최소한 2개월 이상 텍사스주를 포함한 중남부 지역에 거주했어야 합니다. 고교 3학년생일 경우 졸업예정서를 제출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유학생들도 현지 거주 사실을 실질적으로 증명하면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중남부 지역 예선에는 텍사스주는 물론, 인근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지역 여성들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올해 5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알차고 화려하게 꾸며질 2006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많은 미녀들의 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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