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애틀랜타 도로기금 2,600만달러 획득...공항 택시로 확대할 것
애틀랜타가 연방 도로기금 2,600만달러를 지원받는다.향후 5년에 걸쳐 지급되는 이 지원금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택시 전용 차선을 확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활주로 26-L 진입로 일대 교통 흐름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공항 관계자들은 활주로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한 택시 주정차 공간이 복잡해지면서 비행기 연착문제가 심각해졌다면서 택시 전용 차선이 확대되고 이 주정차 공간이 정리되면 비행기 연착문제가 48%가량 개선되고 활주로 ‘26-L’ 진입로 활용도가 21%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애틀랜타 공항은 지난해 여행객 8,300만명과 78만톤의 화물을 운송한 바 있다.
<황재원 기자>
공항 관계자들은 활주로로 이동하는 길목에 위치한 택시 주정차 공간이 복잡해지면서 비행기 연착문제가 심각해졌다면서 택시 전용 차선이 확대되고 이 주정차 공간이 정리되면 비행기 연착문제가 48%가량 개선되고 활주로 ‘26-L’ 진입로 활용도가 21%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애틀랜타 공항은 지난해 여행객 8,300만명과 78만톤의 화물을 운송한 바 있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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