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지난 15-18일 4일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북미주 총동문회에 다녀온 이종칠 달라스 한인회 고문 등 동국대 달라스 동문회(회장 임흥빈) 관계자들은 오는 5월8일로 건학 100주년을 맞는 모교가 ‘새로운 100년 창조(New Centennial Dongguk)’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새로운 또다른 ‘100년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라스 동국대 동문회측은 LA에서 동국대 홍기삼 총장을 초청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새로운 100년 창조’에 대한 동문들의 협조를 의뢰하고 친선골프대회를 가졌다고 전하고 이번 정기총회에는 북미주 LA, 뉴욕, 워싱턴DC,새크라멘토, 애리조나, 달라스에서 2백여명의 동문들이 참석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동문회측은 북미주 총동문회 김경재 회장을 인용, 동국대가 중앙대 필동병원을 구입하여 21세기에 걸 맞는 영상센터를 건립하고 첨단 디지털 도서관 신축하고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등 야심찬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국대는 오는 5월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북미주 동문들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해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식비용을 제공한다고 동문회는 밝혔다.
이와 관련, 달라스 동국대 동문회에서도 오는 4월 건학 100주년 기념 골프대회를 텍사스전역의 동문들을 초청해 가질 예정이다. 동문회측은 골프대회를 위한 모임을 오는 3월7일 7시에 수라식당에서 갖고 자세한 일정과 행사내용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달라스 및 텍사스 전역에서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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