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한인학교(교장 김금자)가 가정학습과의 연결성을 가지고 쓰기, 말하기, 듣기, 미술
과 특별활동(태권도와 음악) 영역으로 구분된 수업을 하고 있다.
포트워스 한인학교 유치 2반을 맡아 지도하고 있는 한 지영 선생은 임 수빈, 윤 한길, 한 나
윤, 헌터 로리, 박 채리, 서 예지, 이 승현, 최 지혜 등 8명의 4-5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 지영 선생은 미국에서 자라는 4-5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교육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이 시기에 미국학교교육을 시작하기 때문
에 한국어 교육은 단순한 언어학습을 뛰어넘어 미국에서 자라나게 될 한인자녀들에게 그들
의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는 귀중한 학습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트워스 한
인학교 유치2반은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아래 전인
교육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즉 일주일에 한번뿐인 학습이 아니라 가정학습과의 연결성을
가지고 쓰기, 말하기, 듣기와 특별활동(태권도와 음악, 미술) 영역으로 구분된 수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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