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경제개발부가 지역 내의 관광명소가 총 망라된‘2006 조지아여행가이드(Georgia Travel Guide)’를 발간했다고 지역 일간지인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이(AJC) 1일 지면을 통해 보도했다.
신문은 사상 최대 부수인 총 78만부가 발간된 올해의 조지아여행가이드에는 최근에 개관해 조지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한 조지아 아쿠아리움(수족관)을 비롯해 근래에 확장 개관한 하이뮤지엄, 애틀랜틱 스테이션, 각 국립공원 등이 관련 사진과 함께 자세히 수록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여행가이드는 조지아 전역의 관광정보센터(11곳), 공공장소, 청사 등에 나뉘어 비치되며, 일반인들도 독자적으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은 조지아 경제개발부 웹사이트(www.georgia.org/travel/infodownloads/brochures.htm)를 통하거나 전화(800-847-4842)로 주문할 수 있다.
한편 조지아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조지아주가 작년 한해 관광객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입은 총 260억 달러에 이른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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