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추가증자는 총 5백 만 달러 규모로, 제일은행측은 주당 10달러에 50만 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창열 은행장은“작년 추가증자 실시 직후 단 3일 만에 주식판매가 모두 이루어져 미처 주식을 구입하지 못한 이들이 많았던 것을 감안해 이번에 또 다시 실시하게 됐다”며“이번에는 특히 은행주주들 외에 일반인들에게 구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추가증자에서 주당 17달러였던 것에서 올해의 경우는 지난 연말에 실시한 2:1주식분할의 영향으로 기존보다 7달러가 하락해 주당 10달러에 거래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추가증자의 경우 은행내규에 의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는 은행주주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일반인들에게는 이후인 25일부터 150일간 주식구입 기회가 주어진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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