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방송 KTN(대표 심중구)이 병술년 새해를 맞아 ‘제1회 한마음 하나로 애틀랜타 한인동포가요제’를 개최한다. 심중구 대표는 가요제를 통해 한인동포사회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번 가요제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통국악과 고전무용, 다양한 민속놀이 마당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세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가요제는 오는 31일(화)까지 신청서를 배부하며 예심을 거쳐 내달 4일(토) 오후 6시 30분 KTN 공개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대회 참가 및 방청은 무료이며 실시간 녹화를 통해, 특집방송된다. 가요제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으며 방청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울왕복 비행기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접수문의: 770-497-0015/팩스 770-497-0069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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