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통해 회원교류 활성화”
“올해는 무역협회 내실을 다져가는 한해로 만들겠습니다.”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이청길(사진) 회장은 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가 교포경제는 물론 한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대한 조직이란 점에 주목하고 웹사이트를 활성화시켜 회원들간의 직접적인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에 본부를 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웹사이트와 남가주 OKTA를 연계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또 시작 2년만에 무역협회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잡을 차세대 무역스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차세대 무역스쿨이 무역협회를 끌고 나갈 2세 무역인들을 키우는 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올해는 참가자 수를 대폭 늘리는 한편 무역에 관한 정보를 얻고 네트웍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과 9월에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열리는 ‘무역협회 웍샵’과 ‘OKTA 세계대회’에도 가능한 많은 회원들을 참석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무역협회는 올해 ▲5월 OKTA 웍샵(대구) 및 친선 골프 토너먼트 ▲9월 KOTRA 사장배 골프대회 ▲10월 총회 등의 행사를 치르게 된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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