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새해맞이 급등장세가 6일까지 나흘째 이어졌다. 주말장에도 불구, 대량 거래가 이뤄진 이날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4년반 최고치를 동반 경신했다. 나스닥지수가 2001년 5월이후 4년 8개월만에 처음으로 2300선을 넘어섰고, 다우지수 역시 1만900선 위로 올라서면서 지난해 3월 고점을 극복, 결국 지난 2001년 6월이후 4년반 최고치 경신에 성공했다. 라스베가스 소비가전쇼(CES)에서 혁신 제품 뉴스가 속속 전해진 가운데, 야후와 구글에 대한 목표가격이 상향조정된데 힘입어 인터넷 관련주들이 장세를 주도했다. 인텔의 이익 예상치가 높여지는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 모멘텀도 지속됐다. 이날 다우지수는 0.71%, 77.16포인트 오른 1만959.31, 나스닥지수는 1.26%, 28.75포인트 상승한 2305.62, S&P500 지수는 0.94%, 11.97포인트 오른 1285.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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