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볼레가 포드를 제치고 19년만에 자동차 판매 1위 브랜드를 탈환했다.
셰볼레는 지난해 총 265만1,124대를 팔아 263만4,041대의 포드를 따돌렸다. 포드의 경우 이 기간 전략 차종인 트럭의 판매량은 189만1,618대로 전년에 비해 18만9,000여대나 감소한 것이 1위 자리를 내준 00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셰볼레와 포드 모두 지난해 판매량은 각각 3.5%와 4.8% 감소했다.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의 경우 셰볼레가 89만9,116대, 포드가 74만2,423대, 경트럭은 셰볼레가 175만2,008대, 포드가 189만1,618대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005년 업체별 판매량은 GM(사브 포함)이 445만4,385대, 포드(재규어, 아스톤 마틴, 랜드로버, 볼보 포함)가 315만3,781대, 다임러 크라이슬러(머세데스 벤츠 포함)는 252만9,254대로 나타났으며 도요타(226만296대), 혼다(146만2,472대), 닛산(107만6,669대), 현대(기아 포함 73만863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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