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인 5세 아들과 9세 아들을 홀로 집에 남겨두고 라스베가스 휴가를 즐겼다가 경찰에 적발(본보 5일자 보도)된 제이콥 칼레로(39·오클랜드 거주)와 미셀 데 라 베가(32) 부부가 그들의 강아지들은 보호자에게 맡겼던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라스베가스에서 집으로 돌아온 4일 이들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들이 라스베가스로 지난달 30일 떠난 후 두 소년이 혼자 있는 것을 안 할머니의 요청에 따라 집에 출동, 31일 이들을 아동보호기관에 인계했다. 이들 부부는 9세의 아들 자수아에게 자폐증 5세 동생 제이슨을 돌보라고 하고 둘이 각각 소유한 강아지들은 데 라 베가의 모친에게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두 소년의 생모가 2년 전 사망한 후 재혼했다. 이들 부부는 각각 2건의 어린이 방치 중범혐의로 수감되었으며 20만달러씩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