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11일(토)로 다가온 ACT 시험의 응시 등록이 6일(금) 마감된다.
2월 ACT 시험은 뉴욕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6일 1차 마감 시기를 놓친 경우 1월 20일(금)까지 후기 등록이 가능하지만 18달러 수수료가 추가된다. ACT 시험의 일반 응시 수수료는 29달러이며 작문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은 총 43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응시등록 신청서는 가이던스 카운슬러에게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우편 또는 웹사이트(www.actstudent.org)로도 가능하다. 영어, 수학, 읽기, 과학 등 4개 과목의 실력을 평가하는 ACT 시험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작문 시험을 치를 경우 30분이 추가된다. ACT는 SAT와 마찬가지로 미 대학에서 신입생 선발 심사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입수능시험이다. SAT와 더불어 2005년 개정시험부터는 작문시험이 추가됐으며 SAT
와 달리 ACT 작문시험은 자신이 진학할 대학이 제시한 입학조건에 따라 응시 여부를 결정해 치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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