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지난 주 3년반만에 최저
지난주 모기지 신청이 큰 폭으로 감소, 3년 반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28일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한 주간 모기지 신청 지수는 6.8% 급락한 554.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2년 5월24일 이후 최저치다.
MBA측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한 모기지 신청 활동감소 가능성은 계절 조정을 통해 지수에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리파이낸싱 지수가 11.2% 급락했고, 구매용 모기지지수는 4.5% 하락했다.
수수료를 제외한 30년만기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은 전주보다 0.01%포인트 낮아진 6.2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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