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아이파드에 끼워
햇빛아래 놓아두면
2~3시간만에 충전
지난 수십년간 태양열 발전은 에너지업계에서 서자 취급을 받아왔다. 가능성은 있지만 대중적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태양열을 대중적인 전자장치에 사용하는 장치가 나왔다. 한 네덜란드 회사가 만든 ‘솔디우스 1’이 그것으로 아이파드나 셀폰을 끼워 직사광선 아래놓아두면 두세시간 지나 충전이 된다. 흐린 날에도 충전할 수 있지만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
‘솔디우스 1’은 배터리가 필요없고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으며 햇빛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파드 미니’‘아이파드 나노’‘아이파드 셔플’및 ‘노키아’‘삼성’‘모토롤라’의 인기 모델을 포함한 250여종의 셀폰에 사용할 수 있다. 셀폰을 충전할 수 있는 모델(89달러99센트)은 빨강, 아이파드용(99달러99센트)은 하얀색이며 두가지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109달러99센트짜리는 서너가지 색이 있다. Mysoldius.com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