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내년 2월 ‘슈퍼스타 서바이벌’ 방송
SBS가 내년 2월 중순 스타 만들기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서바이벌(Super Star Survival)’을 방송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전파를 탈 ‘슈퍼스타 서바이벌’은 총 10회 분량으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과 미주 5개 지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출연자 12명의 노래, 연기, 춤 실력 등을 평가해 매주 1명씩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수 박진영이 사회자로 참여하며 인기 스타 비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SBS가 최종 생존자의 활동을 지원한다.
SBS는 ‘슈퍼스타 서바이벌’의 최종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해 시청자들의 실시간 인터넷, ARS 투표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제작진은 출연자 개개인을 밀착 취재해 스타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starsurvival.tv)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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