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 소재 채담 칼리지(Chatham College)가 내년도 입학생 선발부터 SAT나 ACT 대학입학 수능시험 성적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전환키로 했다. 17일 이 같은 방침을 공식 발표한 대학은 보다 창의적이며 재능 있고 지도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영어·수학 실력만 측정하는 표준시험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것보다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가능성 있는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신입생부터 SAT나 ACT 성적을 제출하기 원치 않는 학생일 경우 고교 성적, 학과목 성적, 포트폴리오 등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 현재 미국에는 채담 칼리지를 비롯, 700여개 대학이 SAT나 ACT 성적 제출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고 있다. ▲www.chatham.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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