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욕시장에서 원유선물이 5주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급반등했다. 미 북동부지역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초 감산 방침을 밝힘에 따라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은 3.2%, 1.91달러 급등한 배럴당 61.30달러에 마감했다. 천연개스는 3.7% 뛰어 올랐다. `웨더 데리버티브즈`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북동부지역의 난방 에너지 수요는 예년보다 13%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쿠웨이트에서 총회를 개최, 현행 2800만배럴의 생산 쿼터를 동결했다. 대신, 허리케인 카트리나 직후부터 시행해온 200만배럴의 추가생산을 이달말에 종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초 수요 둔화에 대비해 다음달말 회의에서 쿼터 축소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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