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장애우의 벗’과 공동으로 학습장애우 박혜신양의 그림으로 2006년도 달력을 제작합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산호세 리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진 박양의 뛰어난 그림들을 감상한 여러 후원자들은 그림은 절대 팔지 않는다는 작가의 소신을 듣고 아쉬워 하던중 달력을 만들어서 작가의 마음도 널리 알리고 또 기금도 마련하자는데 뜻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달력은 12장 짜리로 12 X 18 크기로 예쁘게 제작되며 월별로 그달의 후원자 이름이 하단에 들어갑니다.
월 후원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12월 12일까지 본사 사업부나 ‘장애우의 벗’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달력을 주문하시는 분들에게는 1부당 3달러에 판매됩니다. 이렇게 해서 보인 기금들은 경비를 제외한 전액이 장애우들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장애우와 비장애우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함께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용기와 희망을 심는 달력제작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문의는 510-444-0220(본보 사업국), 408-829-8574(장애우의 벗)으로 하시면 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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