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하우스나 싸구려 식당이나 성공의 핵심은 한가지, 상냥한 종업원이다.
대가로부터 듣는 훈수 한마디
“싸구려 식당이나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나
레스토랑 경영은 같다, 친절한 종업원이
성패의 비밀이다” -모턴스 CEO 번스타인
맥도널드 운영과 30달러 짜리 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운영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전혀 차원을 달리하는 레스토랑이라 운영방식이나 전략도 달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앨런 번스타인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라고 반문한다. 그는 웬디스와 하디스, 굿 파더스 피자 가게들을 숱하게 운영했던 식당업계의 백전노장으로 지금은 전국에 69개 점포를 거느린 고급 레스토랑 모턴스 스테이크하우스의 CEO다.
레스토랑 운영의 대가로부터 한수를 전수 받아 보자.
계산서에 5달러가 나오는 패스트푸드점이든 모턴 스테이크 하우스처럼 85달러가 찍혀 나오는 식당이든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노하우는 똑 같다고 번스타인은 말한다.
“항상 환하게 미소짓고 고객들에게 친밀한 사람을 고용하는 것, 그리고 그런 직원들에게 제대로 직무를 주는 것이다.” 식당 경영의 핵심은 고객을 대하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그들에게 내가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가르칠 수는 있다. 그러나 따뜻하고 우호적인 품성을 가르칠 수는 없다”
이런 말을 모르는 레스토랑 오너는 없다. 그러나 대부분은 실제로 이행하지는 않는다. 그것이 바로 성공적인 레스토랑 운영자와 그렇지 못한 운영자의 차이다.
번스타인은 패스트푸드점과 고급식당 운영이 본질적으로는 같다고 말한다. “내가 패스트푸드 사업을 하면서 배운 것은 표준화와 동질성이었다. 이 점은 레스토랑 사업을 확장해나가거나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하고자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모턴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스는 모든 종업원들이 양파 빵을 언제 오븐에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온도를 유지해야하고, 언제 서브를 해야하는지를 다들 알고 있다. 고객 지향적 서비스는 어떤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경우에도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