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런칭쇼 모델 나서
장우혁 화보
전혜빈 화보
가수 장우혁과 빈이 패션쇼 무대에서 ‘커플 워킹’을 펼친다.
장우혁과 빈은 12월2일 서울 강남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스포츠캐주얼 브랜드인 컨버스 론칭쇼에 모델로 나서 자유분방한 신세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우혁은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 두번째곡인 ‘플립 리버스’ 뮤직비디오에 빈이 출연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의 인연을 이어 이날 컨버스 론칭쇼에서 스포티한 모습으로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인 컨버스를 상징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장우혁과 빈은 이날 패션쇼 이후 열리는 콘서트 무대를 통해 축제의 주인공으로도 나설 예정이다. 빈은 이켠과 함께 컨버스 론칭쇼 진행자로도 나선다. 이날 콘서트에는 두 사람 외에 휘성, 클래지콰이, 원타임 등이 출연한다.
이번 컨버스 론칭쇼는 100년 전통의 컨버스의 국내 본격 진출을 알리는 행사로 스타들의 패션쇼와 공연 외에 신상품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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