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임혜기)가 19일 플러싱, 베이사이드, 프랜시스 루이스 하이스쿨 등 뉴욕시 3개 고교에서 실시한 한인 재학생 대상 제 5회 고교 백일장에서 정현모(프랜시스 루이스 고교 9학년), 최대현(베이사이드 고교 12학년), 최원석(플러싱 고교 11학년)군이 학교별 1등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문협 주최 고교 백일장에는 9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한인학생 216명이 참가, ‘뉴욕’과 ‘우리 사이’ 두 개 중 하나를 선택, 작문을 해 각 학교에서 1,2,3 등과 가작 10편씩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각 학교에서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 이선복 원장을 초청, 진행
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수상자 명단
<프란시스 루이스 하이 스쿨>
1등 정현모 9학년
2등 정다운 12학년
3등 백은영 11학년
가작 (무순, 점수가 동일함)
한희준 11학년
신다솜 10학년
양하린 11학년
김미성 12학년
손신애 11학년
차용호 12학년
박수정 11학년
이은실 9학년
최재영 10학년
신용재 11학년
<베이사이드 하이 스쿨>
1등 최대현 12학년
2등 박선영 12학년
3등 김보섭 11학년
가작 (순위 없음)
전혜원 10학년
권지민 11학년
서지현 12학년
전상윤 10학년
박지은 10학년
김은혜 11학년
이슬비 11학년
황윤아 11학년
김상태 10학년
홍창이 10학년
<플러싱 하이 스쿨>
1등 최원석 11학년
2등 김한나 10학년
3등 강은지 10학년
가작
장희진 10학년
최재현 11학년
조원주 11학년
최진하 10학년
박종환 12학년
최욱 10학년
정신우 10학년
김도은 9학년
김소형 11학년
신지영 9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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