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오랜기간 만남…올해안에 결혼, 조만간 공식적 자리 마련
탤런트 채정안(28)이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인터넷 연예매체인 뉴스엔은 채정안이 다음달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채정안의 한 측근은 11일 예비신랑은 능력 있는 사업가로 채정안과는 오랜 기간 동안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 채정안과 예비신랑은 가족들과 함께 좋은 결혼 날짜를 잡고 있으며 결혼식은 늦어도 올해 중에 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매체는 채정안이 드라마 ‘해신’이후 많은 시나리오와 대본을 받고 있어 결혼 후에도 계속 연기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조만간 채정안의 결혼과 관련 공식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채정안의 예비 신랑에 대해 함구로 일관하며 조만간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수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채정안은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MBC ‘나는 달린다’ 등의 출연작이 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해신’을 통해 연기자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한편 채정안의 소속사 측은 채정안의 예비 신랑에 대해 함구중이며 조만간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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