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네트웍 사상 최초로 아시아계가 주연을 한 시트콤 ‘올 아메리칸 걸’의 주인공이었던 한국계 마가렛 조(사진)가 폭스 TV와 새 시트콤 제작 계약을 맺었다. 마가렛은 자신의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자주 농담의 재료로 쓰는 자기 ‘엄마’(Mommy)를 주인공으로 한 다세대 가족 코미디를 만들 예정이다. 마가렛은 “마침내 내가 내 엄마 노릇을 하게 됐다”면서 “엄마는 늘 팬들의 환영을 받은 소재였다”고 말했다. 그런데 마가렛은 “올 아메리칸 걸’ 출연 당시 제작사측과 자신의 체중문제 및 한국계 미국인에 대한 묘사 등의 문제로 심한 충돌을 빚다가 쇼는 단 한 시즌으로 폐지됐다. 마가렛은 후유증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빠졌는데 2000년 이 경험을 ‘나는 나야’라는 콘서트 영화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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