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fangod forever로 개명, 영원의 의미 담아
‘영원히 기다릴게요!’
그룹 god의 팬클럽 fangod 5기가 fangod forever로 이름을 바꾸고 god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최근 모집된 fangod forever는 이번 7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긴 휴식을 선언한 god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fangod가 영원하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god의 팬들은 god가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god의 이름으로 기부금도 마련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만 받을 수 있는 fangod 팬클럽 카드를 ‘아름다운 카드’로 정해 적립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팬클럽이 사용한 카드금액의 일부가 평소 어린이를 아낀 god의 이름으로 세계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것이다.
한편 god는 최근 발매한 7집에 친필 사인을 숨겨두고 이를 발견하는 팬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멤버들의 친필 사인을 발견한 팬은 ‘god The LAST’ 콘서트 티켓과 god 멤버들의 소장품, god 멤버들과 일일 데이트 등을 가질 기회를 얻게 된다.
god는 10일부터 12월4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god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god The LAST’ 콘서트를 갖는다.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