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전체 소매시장 20%이상 차지할 것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전병관)는 8일 협회사무실에서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엘림소프트사의 케빈 이 사장이 나와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과 추진 과정, 주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이 사장은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이 2003년부터 매년 20-25%씩 성장하면서 현재 전체 소매시장의 7-8%를 차지하고 있다”며 “2010년에는 20%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5년사이 한인 주요 품목을 취급하는 많은 업체들이 온라인 비즈니스에 뛰어들었지만 절대 강자는 없는 상태”라며 ‘지금이라도 일정 제품을 특화해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인터넷 마케팅이 온라인 비즈니스의 가장 중
요한 요소라며 검색창에 자사의 웹사이트를 올려놓는 홍보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사장은 특히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경협 회원과 한인들이 미국내 업체와 한국의 중소기업을 함께 묶는 ‘브로드웨이 K몰(가칭)’을 공동으로 만든다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찬 기자> jc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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