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미 자동차생산 1위인 GM이 2010년까지 승용차를 베이스로 한 크로스오버 차량의 라인업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GM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계획담당 부사장 론 뉴스키는 현재 개발 중인 소형 SUV는 셰볼레 이쿼나스와 폰티액 토렌트, 새턴 뷰 등보다 작은 크기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출시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GM은 또 뷰익과 GMC, 새턴 브랜드에 각각 중형 크로스오버를 2007년초 라인업하기로 했다. 한편 GM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크로스오버 판매시장은 260만대로 2010년에는 350만대까지 신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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