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을 겨냥한 미니 밴 출시 계획을 밝혔다 이를 취소한 현대차가 밴 생산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가 보도했다. 또 현대차는 2006년말 산타페SUV의 후속 모델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현대차는 내년 봄 미니밴 엔투리지를 미국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8월에 이같은 계획에 취소했었다. 기아의 세도나(카니발)와 차별성이 없다는 이유로 밴 출시 계획을 취소한 것. 그러나 미니밴 시장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현대차가 밴 생산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대차 미국 법인인 현대 모터 아메리카의 밥 코스마이 최고경영자(CEO)는 오토모티브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대규모 미니밴 시장에 대한 유혹이 강렬했다”며 “우리는 조만간 미니밴이 필요할 것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대는 오는 2010년까지 미국에서 연간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는 연간 50만대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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