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인근 지역 최대의 케이블TV 및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케이블비전(CVC)이 상장을 폐지하려던 계획을 25일 철회했다. 케이블비전 최대 주주인 달런가는 세부 조건에 대한 이사회와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회사를 사유화하려던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달런가는 대신 회사측에 대해 30억달러의 배당금을 전 주주에게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척 달런 회장과 그의 아들인 제임스 달런 CEO는 지난 6월 케이블비전의 케이블 및 통신 운영 사업부문을 사유화하고 케이블 네트워크 및 여타 엔터테인 관련 자산은 분사하는 방안을 제안했었다. 이 딜은 총 79억달러, 주당 33.5달러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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