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사이버 명예 시민운동 홍보대사’ 김아중에 얼굴 새겨진 우표 기증
사이버명예시민발대식 홍경민, 진대제 정통부 장관, 김아중 /스포츠한국
‘별난 여자’ 김아중이 우표의 얼굴이 됐다.
김아중은 최근 사이버명예시민운동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및 모범 사이버명예시민으로 위촉되면서 정보통신부로부터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우표를 기증받았다.
김아중은 정보통신부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및 홍경민 홍보대사와 함께 사이버명예시민운동 홍보포스터 촬영에 참가한 기념으로 이 같은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 김아중의 소속사 측은 “10월 중에 창간 예정인 사이버명예시민운동 소식지(‘사이버명예시민 나도 한마디’)란에 원고를 게재하는 등 ‘사이버명예시민운동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건강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 김아중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명예시민운동에 동참하도록 가두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김아중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으면서 MBC, YTN을 통해 10월 한 달 동안 방영 중인 사사이버명예시민운동 TV 캠페인광고에서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따뜻한 디지털 세상은 네티즌 자신이 지키는 네티켓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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