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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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의 샤론 스톤이 형사들의 심문을 받으면서 긴 다리를 감았다 풀었다해 빅 스타로 올라선 ‘원초적 본능’(1992)의 속편 ‘원초적 본능 2: 위험 중독’(Basic Instinct 2: Risk Addiction)이 내년 3월에 개봉된다. 스톤(47)과 영국 배우 데이빗 모리세이가 공연하는 속편에 관해 스톤은 “내가 또 다리를 감았다 풀었다 하는지 알고 싶으면 10달러 내고 영화를 봐야 할 것”이라고. 스톤은 절대로 3편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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