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옥동네 장수촌’에서 전위치료기를 이용해 보고 있다. <김동희 기자>
‘옥동네 장수촌, 바우하우스 커피샵, 웨스턴 맥도널드,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케익하우스…’ 건강제품 판매점, 커피샵, 패스트푸드 판매점, 베이커리 등 다양한 업종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바로 ‘1달러’로 ‘노심(老心)’을 사로 잡았다는 사실. 덕분에 한인타운내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강제품 판매점 ‘옥동네 장수촌’에서는 1달러를 내면 약 50분간 ‘전위치료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매장내 진열된 안마기와 헬스기는 무료다. 때문에 노인들은 물론이고 동네 ‘아줌마’들의 약속이나 모임장소로 애용되고 있다.뉴욕주 예비선거가 25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연방상하원의원과 주상하원의원 등 11월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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