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작가 사진전 모델…’애니클럽’ 쇼케이스 개최
이효리 화보
‘애니콜 걸’ 이효리가 사진전과 클럽파티를 통해 ‘섹시모션’의 매력을 발산한다.
이효리는 5일 서울 청담동 와이트월 갤러리에서 ‘애니콜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의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11일까지 열리는 이 사진전은 국내 정상급 사진작가인 김중만씨가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효리와 권상우의 매혹적인 컷을 전시하는 행사. 자신의 사진을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인 이효리는 김중만 작가의 앵글에 포착된 사진들을 보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이효리는 애니콜 전속모델로 함께 활동중인 에릭과 함께 화끈한 클럽컷섧?준비하고 있다. 이효리와 에릭은 이달 중순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애니모션’의 2탄격인 ‘애니클럽’의 쇼케이스를 연다.
지난달 추석 연휴기간 동안 호주에서 ‘애니클럽’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일부 관계자와 연예인들을 초청해 대형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
이효리는 ‘애니클럽’ CF에서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의 춤 선생한테 사사한 위너스의 박성진 단장이 만든 ‘걸스 힙합’ 풍의 강한 댄스를 보여준다.
/조재원기자 miin@sportshankook.co.kr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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