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가튼~12학년 대상 11월1일 마감
자신이 평소 “이런 법안이 뉴욕 주에 꼭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법안을 제시하는 에세이 콘테스트가 열린다.
뉴욕주 첫 아시안 하원의원인 지미 맹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정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에세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이번 에세이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희망자는 오는 11월1일까지 자신이 제안하고 싶은 법안 아
이디어를 담은 에세이를 지미 맹 사무실(39-07 Prince Street, Suite #3C,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당선자는 오는 12월에 발표되며 당선된 법안은 내년 2006년 뉴욕주 하원 정기 총회에서 실제 법안으로 상정될 계획이다. 에세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포함한 자신의 모국어로도 작성이 가능하다.
맹 의원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뉴요커들이 많은데 이들의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718-939-0195.<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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