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치맛자락 올라가면 시청률도 쑥쑥? 좀 더 섹시하게~
‘공주님 치맛자락에 시청률 들썩?’
‘선화 공주’ 이보영이 고전적 섹시미로 ‘서동요’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서동요’(극본 김영현ㆍ연출 이병훈)에서 기품 있는 신라 선화 공주 역을 맡은 이보영은 기존 순수한 이미지를 넘어서 섹시미를 발산하면서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7일 방송분 중 선화 공주가 서동(조현재) 앞에서 폭포수 안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즐기는 신은 온라인 상에 캡처돼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또 이날 방송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19.6%(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시청률 20%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품 있으면서도 당찬 선화 공주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선화 공주의 치맛자락이 올라갈 때마다 가슴이 설렌다” “선화 공주가 서동에게 너무 들이대는 것 아니냐” 등 선화공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선화공주의 치맛자락이 올라갈 때마다 시청률이 올라간다”며 선화 공주의 섹시한 모습을 더 보여달라고 강력히 주문을 하고 잇다.
극중 선화 공주는 공주지만 말괄량이 같은 거침없는 성격으로 묘사된다.
어린 시절 서동에게 먼저 기습 키스를 하거나, 자라서도 서동을 찾기 위해 스스로 서동과 자신의 부적절한 관계(?)를 암시하는 ‘서동요’를 유포시켜 궁 밖으로 ?겨난다.
지난 달 27일 7회에서 선화공주는 드디어 서동과 사택기루(류진)와 성인으로 자라 대면하게 된다. 앞으로 선화 공주와 서동, 사택기루 간에 삼각 관계와 함께 멜로 신도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지난 달 25일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한 이보영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서동요’의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별모아 측은 “제작진의 배려로 전보다 정적인 장면 위주로 촬영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한의원을 다니면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인경 기자 lik@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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