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화보
김밥말이 신에서 27번 NG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에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감독 민규동, 제작 두사부필름)에 출연한 재간꾼 임창정이 베드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내 생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임창정은 아내로 출연하는 서영희씨와 만난지 얼마 안돼서 좀 어색했다. 감독님의 요구를 잘 몰라서 그랬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스물일곱번이나 찍게 됐다라며 절대 스킨십 같은건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창정과 서영희는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알콩달콩 사랑을 일궈가는 신혼부부를 연기했다.
임창정은 민감독님이 신혼은 즐거워야 한다는, 행복해야 한다는 진리를 강조하셨다. 그렇게 연기煞? 영화를 보고 가슴 뭉클한 것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 황정민 김수로 주현 오미희 천호진 임창정 서영희 윤진서 정경호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와 짜임새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다음달 7일 개봉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reporter@hankooki.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