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탤런트 공현주가 10월1일 새 물길을 여는 청계천을 일본에 알린다. 공현주는 일본 여성지 CREA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고 청계천을 사진 촬영 장소로 제안해 지난 25일 청계천 시발점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사진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공현주의 측근은 “서울 한복판에 깨끗한 하천이 흐른다는 자랑 거리를 일본에 알리고 싶어 일본 잡지의 인터뷰 및 사진 촬영 장소로 청계천을 제안했다”며 “CREA측에서도 서울의 새 명소 청계천과 차세대 스타 공현주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CREA는 문예춘추사에서 발간되는 고급 여성지로 일본에서 7만부 이상 판매되는 브랜드파워를 지니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CREA가 가장 럭셔리한 이미지의 한국 스타로 공현주를 선정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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