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날 축제의 빅이벤트
본보 주관, 오늘밤 8시30분
크렌셔 콰이어도 출연
제32회 LA 한국의날 축제의 최대 빅 이벤트인 ‘수퍼 콘서트’가 본보 주관으로 오늘 오후 8시30분 서울국제공원 메인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한국 최고의 인기 남성그룹들인 god와 NRG가 출연해 환상과 열정의 무대를 선사하게 되며, 한인사회와 친숙한 LA의 대표적인 흑인 영가 합창단인 ‘크렌셔 콰이어’가 출연해 한흑 인종화합의 뜻깊은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최근 ‘10대스타 명예의 전당’에 오른 god는 이날 자신들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보통 날’‘반대가 끌리는 이유’‘약속’‘거짓말’과 ‘0%’ 등으로 가요계 한류 대표주자로서의 위상을 한껏 과시하며, ‘가요계의 재간꾼’ NRG는 ‘용서’‘히트송’‘대한건아 만세’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해 가을 밤 축제장을 한인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하게 만들 것입니다.
대한항공이 특별 협찬하고 현대모터 아메리카, 천하보험이 후원하는 이 콘서트는 한인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잔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내고 새로운 재출발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이번 ‘수퍼 컨서트’행사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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