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e스토어의 첫 광고 캠페인 동반 캐스팅
권상우가 노국공주 서지혜를 찜했다.
GSe스토어의 첫 광고 캠페인에 권상우와 서지혜가 동반 캐스팅 된 것.
영화 ‘야수’의 막바지 촬영을 하고있는 권상우와 MBC 주말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역으로 출연중인 서지혜가 지난 16일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6개월동안 GSe스토어의 모델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GSe스토어의 김기호 상무는 세련된 스타일과 비주얼의 권상우와 서지혜가 GSe스토어의 타겟인 20~30대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모델 계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권상우와 서지혜의 새로운 TV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방영되며 두 모델이 한 CF에 등장하지 않고 권상우와 서지혜가 각각 등장하는 두 편이 동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권상우는 GSe스토어 모델 합류로 애니콜의 공동모델이자 G마켓의 모델인 이효리와 오픈마켓시장에서 본의 아닌 경쟁을 펼치게 되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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