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12일 오전 6시52분께 5번 프리웨이 상행선 브룩허스트 스트릿 진입로에서 한인 여성 이(38·세리토스)모씨의 아발론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바실 할리부르다(59·가든그로브)의 모터사이클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터사이클 운전자 할리부르다가 퉁겨져 나가 큰 부상을 입고 UC어바인 메디칼센터로 급히 이송됐으나 3시간 뒤인 같은 날 오전 10시께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씨를 상대로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물어본 뒤 귀가시켰으며,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모터사이클 운전자 할리부르다가 퉁겨져 나가 큰 부상을 입고 UC어바인 메디칼센터로 급히 이송됐으나 3시간 뒤인 같은 날 오전 10시께 사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씨를 상대로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물어본 뒤 귀가시켰으며, 정확한 사고원인 파악을 위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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