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제히 개학을 맞은 뉴욕시 공립학교에서는 2005~06학년도에도 여전히 교내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최근 이 같은 공식 입장을 거듭 밝힌 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은 이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휴대폰 소지로 인한 분실 및 도난 위험이 높아지고 교육환경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 그간 학부모들은 자녀와 응급사태 발생시는 물론, 학교에 안전하게 등교했는지, 방과 후 집에 무사히 귀가했는지 등을 수시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휴대폰 소지와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클라인 시교육감이 올 초 관련 규정 재검토를 약속했었으나 최근 기존 규정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고수키로 한 것이다.
현재 뉴욕시내 모든 공립학교내 휴대폰 사용은 전면 금지돼 있으며 의학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에 한해서만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또한 휴대폰을 소지하고 등교하면 압수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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