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지역의 한의업무를 관할하는 ‘침구사위원회’(Acupuncture Board)를 존속시키도록 하는 법안이 상원에 제출됐다. 7일 한의업계에 따르면 리즈 피게로아 의원이 발의한 상원법안 SB248에 침구사위원회를 존속시키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구사위원회는 한의 관련 행정 업무를 관할하기 위해 지난 2000년 7월1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지만 6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선셋 조항’(Sunset Clause)이 들어있다. 따라서 침구사 위원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추가 법률이 따로 제정돼야 한다. 한의업계에서는 일단 상원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리즈 피게로아 의원이 이 법안을 주도하고 있어 상원 통과가 무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침구사위원회 존속 기간이 2008년 7월1월까지로 2년밖에 되지 않고 위원회 숫자가 현행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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