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샤론어린이학교 민옥인 원장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바랍니다.”
‘글렌데일 샤론 어린이학교’의 민옥인(사진) 원장은 최근 공익단체 ‘LAUP’(Los Angles Universal Preschool)의 교육펀드 수혜 학교로 선정됐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샤론 어린이학교는 4세 어린이 32명에 대해 1인당 연간 4,000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따라서 이 학교가 운영하는 LAUP 클래스 학생들은 하루 3시간 30분씩 무료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LAUP은 ‘퍼스트 파이브 LA’로부터 5년간 6억달러의 펀드를 받아 운영되는 공익단체로 이 기금을 LA카운티내 4세 어린이들의 교육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수혜 대상 선발 작업을 해 왔다.
민원장은 “올해 초부터 ‘LAUP’가 요구하는 학교 시설과 교육과정을 갖추기 위해 온 정성을 쏟았다”면서 “UCLA 교수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요구사항이 까다로워 몇 번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탁월한 교육의 기회를 주고 싶어 그렇게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2000년 12월3일~2001년 12월2일 사이에 출생한 어린이 32명을 모집하고 있다. 저소득층 지원금이 아닌 우수 학생 육성을 위한 펀드인 만큼 많은 한인 학생들이 지원,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LAUP 클래스 지원 자격은 부모의 소득과는 무관하며 1일 풀타임 수업을 원하면 나머지 수업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 (818)244-9365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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